배우 소지섭이 자신의 사비를 들여 영화 수입을 하는 이유를 언급했다.
소지섭은 "제가 벌써 30년이더라.그중 영화에 도움을 주기 시작한 건 10년이 조금 넘은 것 같다.(투자 일은) 제가 받은 걸 돌려드린다는 의미가 있다"며 "실제로 작품이 걸린 걸 보면 뿌듯하다.배우 생활을 하면서 능력이 된다면 계속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많은 영화 팬들이 소지섭에게 고마워한다는 말에는 "말을 안 해도 느껴지는 것들이 있지 않나.감사하게도 이야기를 많이 해주신다"고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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