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는 영어강사 조정식의 문항거래 의혹으로 빛이 바랬다.
올해 초 조정식은 시즌2 사전 녹화에서 "100여 명이 관련된 대규모 수사에 참고인으로 포함됐다"고 밝혔으나, 제작진이 '출연을 강행한 게 아니냐'는 비판도 적지 않다.
수학강사 정승제는 티처스2 인기를 이끈 일등공신이다.김 CP는 처음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취지를 설명하자, "정승제 선생님이 바로 그 자리에서 하겠다고 해 시작됐다"고 털어놨다.윤 PD는 "정승제 선생님은 굉장히 매력적"이라며 "도화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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