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청사 정문 출입구에 스마트 바닥 점멸등을 설치해 보행자 안전을 강화했다.
이 장치는 차량이 출차하면서 차단봉이 올라가는 순간 바닥에 설치된 LED 점멸등이 자동으로 빨간색 경고 신호를 내보낸다.
이에 출차 차량과 보행자의 동선이 겹치는 군청 정문 앞에 이번 스마트 점멸등 설치로 보행자와 차량 모두의 안전을 확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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