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해 중국 축구 팬들이 실망감에 빠진 상황에서 국가대표 수비수가 경기 직후 술을 마셨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팬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다.
그런데 승리의 기쁨도 잠시, 바레인전 이후 중국 대표팀의 한 선수가 보인 행동이 논란이 되고 있다.
중국 매체 '소후닷컴'은 14일 "중국 축구 국가대표가 바레인과의 경기가 끝난 뒤 술자리를 벌여 논란이 되는 중"이라며 "21세의 국가대표 선수인 왕스친이 술을 마셨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가대표가 월드컵 본선행에 실패한 뒤 술을 마셨다는 소식에 팬과 미디어가 그에게 집중하고 있다.일부 네티즌들은 그의 행동을 지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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