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박준휘와 우진영이 불륜설에 대해 오해라며 뒤늦게 해명에 나섰지만 싸늘해진 여론을 돌리기란 쉽지 않았다.
당시 반팔과 반바지의 편한 차림이었다는 박준휘는 "거실에서 공연 영상을 보며 대화를 나누고 있던 중 약혼자 분이 예고 없이 집에 방문했고, 그 상황을 본 약혼자 분은 큰 충격으로 다가왔을 것"이라면서 "약혼한 사람으로서 늦은 시간 여성 동료와 단둘이 집에 있는 것 자체가 충분히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었고, 이는 약혼자 분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동이었다.
여기에 박준휘의 약혼자 역시 그의 계정을 통해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두 배우가 큰 피해를 입고 있는 것 같다.논란이 됐던 사진은 당시 저의 개인적인 감정과 혼란 속에서 감정적으로 게시했다가 곧바로 삭제한 것이다.예상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에게 퍼지고, 자극적인 해석과 언급으로 이어진 점에 대해 매우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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