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상품권 활용 골목상권 살리기, 광주 자치구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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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상품권 활용 골목상권 살리기, 광주 자치구 '총력'

광주 각 자치구가 침체에 빠진 지역 경제와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이용 확대에 열을 올리고 있다.

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게 골목형 상점가 신규 지정을 추진하는 한편, 추가 소비를 유인하기 위한 환급 행사를 벌이고 있다.

올해 들어 광산구와 남구는 각각 10개소, 14개소를 골목형 상점가로 신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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