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에서 열린 '2025 아시안 페스티벌'에서 한국 문화 프로그램이 큰 관심을 받았다고 주불가리아 한국대사관이 밝혔다.
아시아 국가들의 다양한 전통과 문화를 소개하는 체험 부스와 공연이 마련됐다.
김동배 대사는 "올해 한국-불가리아 수교 35주년을 맞아 한국 문화를 많은 외국인과 함께 나눌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K-컬처 확산을 위한 문화 행사를 계속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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