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롱도르 유력 후보’ 뎀벨레 “나 이번 시즌에 잘한 것 같은데, 결과는 두고 봐야지”
뎀벨레는 “축구 선수에게 있어 발롱도르 수상은 최고의 영광이다.
이어서 “우선 최종 후보 30인에 들고 싶다.난 부상과 부진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낸 적이 있다.이번 시즌엔 잘한 것 같다.결과가 어떻게 될지 두고 봐야 한다.내 이름이 오른다면 정말 특별할 것이다.유력 후보라는 것만으로도 크다.꼭 수상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번 시즌 활약에 대해선 “시즌 시작 전부터 매 경기 전 ‘난 오늘 3골을 넣을 거야’라고 스스로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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