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신경과 전문의가 '꿀'의 치명적인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고 나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의 신경과 전문의 바이빙 천 박사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꿀은 건강해 보일 수 있지만, 생후 1년 미만의 아기에게는 절대 주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영아 보툴리누스증은 1세 미만의 아기 장내에서 보툴리누스균이 발아해 신경독소를 생성하면서 발생하는 감염 질환이다.독소가 뇌, 척수 등 신경계와 호흡근을 마비시켜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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