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김혜성은 빅리그 데뷔 후 69타석에서 타율 0.391을 나타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출전 기회를 받지 못하고 있다"며 "다저스에 데뷔한 뒤 대부분 우완투수를 상대할 때만 기용됐다"고 덧붙였다.
다저스네이션은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현재로선 플래툰 시스템이 팀에 가장 적합하다고 보고 있다.사령탑은 시즌이 진행될수록 에르난데스가 나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러한 팀의 기조는 샌디에이고전에서도 나타났다.
김혜성은 14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도 선발 제외됐다.경기 중후반 교체로도 출전하지 않았다.상대 선발(로건 웹)의 유형이 우완이었음에도 로버츠 감독은 김혜성에게 기회를 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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