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란 핵협상 회담, 이스라엘 공습 여파로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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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핵협상 회담, 이스라엘 공습 여파로 무산

15일 열릴 예정이던 미국과 이란의 핵 협상 회담이 취소됐다.

미국과 이란은 오만에서 6차 핵 협상에 나설 예정이었다.

그는 "미국은 대화를 원한다고 말하면서 동시에 이스라엘이 공격하도록 승인했다"며 "미국의 이중적 태도는 협상의 신뢰를 무너뜨렸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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