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네소타주의 주의회 의원 부부가 14일(현지시간) 정치적 동기를 갖고 자택에 침입한 괴한의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는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미네소타주 주의회 하원의장을 지낸 멜리사 홀트만 의원(민주당)과 그의 남편이 정치적 동기에 의한 총격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AP 통신에 따르면 용의자는 이날 새벽 미니애폴리스 외곽 브루클린파크에 거주하는 홀트만 의원의 자택을 찾아가 이들 부부에게 총격을 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