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4일(한국시간) “프랭크 감독의 첫 조치는 사랑받는 손흥민의 토트넘 커리어를 끝내는 것”이라는 제하의 보도를 다뤘다.
매체는 우선 “프랭크 토트넘 신임 감독의 첫 번째 중대한 결정은 손흥민의 눈부신 클럽 커리어를 끝내는 일이 될 가능성이 크다”면서 “프랭크 감독은 지난 13일 브렌트퍼드를 떠나 토트넘과 2028년까지 계약을 맺었다.직면한 과제 중 하나는 사랑받는 주장 손흥민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다.그는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 클럽의 주요 영입 대상”이라고 짚었다.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과 2026년까지 계약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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