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조한호)와 일본 구마모토중앙고등학교가 1984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41년간 변함없는 우정을 이어오며 한·일 학생 간 문화와 교육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인솔교사 1명과 학생 6명으로 구성된 이번 방문단은 4박 5일간 논산여상 학생들의 가정에서 머물며 한국의 삶과 문화를 가까이에서 체험했다고 13일 밝혔다.
일본 학생들은 뷰티미용, 조리, 관광비즈니스 등 특성화 교육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K-뷰티 실습, 잡채와 떡갈비 만들기, 한국 전통 디저트 제작, K-pop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문화의 매력을 생생하게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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