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 직장 상사와 부적절한 관계 때문에 2000만원 위자료 판결을 받은 여성이 본인도 억울하다며 법률 자문을 구했다.
두 사람은 곧 B씨 아내에 관계를 들켰다.
또 A씨가 불륜 관계에 관한 B씨 책임이 80%라고 주장한 것을 두고는 “처음에 한쪽의 적극적 구애로 어느 정도 비자발적, 소극적으로 관계가 시작됐다고 하더라도 지속적으로 부정행위가 이뤄졌다면, 한쪽의 책임이 특별히 무겁다고 보기는 어렵다”라며 “실제 사안에서는 40:60 정도”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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