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는 1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6차전에서 9-8로 승리하면서 시즌 성적 33승1무33패를 만들었다.
김규성, 김태군, 박찬호도 각각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2득점,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 4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 1득점으로 제 몫을 다했다.
마운드에서는 선발투수 양현종이 5이닝 4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3탈삼진 3실점으로 제 몫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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