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출신 공격수 모따가 큰 키를 제대로 활용한 두 차례 고공 폭격으로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에 시즌 첫 역전승을 안겼다.
'K리그1 득점왕도 욕심나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매 경기 골을 넣고 팀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득점왕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물론 득점왕이 되는 것도 좋겠지만 일단 팀이 잘 되고 K리그1에서도 나를 증명할 수 있도록 많이 보여주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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