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 통신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의 2025년 5월 월간 인플레이션율이 1.5%를 기록하며 지난 5년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는 하비에르 밀레이 정부가 1년 반 동안 시행해온 강도 높은 긴축 정책 이후 인플레이션이 완화되는 흐름을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된다.
이번 수치는 정확히 5년 전인 2020년 5월의 인플레이션 수준으로 회귀한 것이며, 아르헨티나 국가 통계 및 인구 조사 연구소(INDEC)에 따르면, 현재 연간 기준 인플레이션율은 43.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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