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쿠션 세계챔피언'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서울시청)와 차명종(인천체육회)은 아쉽게 16강에서 탈락했다.
김행직은 14일(한국시간) 오후 6시에 튀르키예에서 열린 '2025 앙카라 3쿠션 당구월드컵' 16강전에서 쩐타인룩(베트남)을 36이닝 만에 50:48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김행직과 함께 출전한 '3쿠션 세계챔피언'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서울시청)는 딕 야스퍼스(네덜란드)를 상대로 승리까지 단 2점을 남겨두고서 아쉽게 역전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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