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부는 박씨 부부 횡령 혐의와 관련해 박수홍과의 ‘재산 격차’에 주목했다.
재판부는 “박수홍과 박씨 부부 재산 형성 결과를 보면, 박수홍의 경우 마곡 상가 50% 지분 외에는 별다른 부동산 취득이나 금융 자산 증가가 잘 안 보인다”고 했다.
검찰은 이에 대해 박수홍 친형에게는 징역 7년을, 형수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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