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초를 앞두고 박민우를 대신해 2루수로 투입된 최정원은 7회말 2사 1·3루에서 좌완 최지민과 마주했다.
NC 구단 트레이너가 뛰쳐나와 최정원의 몸 상태를 살폈다.
NC 관계자는 "최정원 선수는 X-ray, CT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이상 없고, 단순 뇌진탕 소견을 받았다"며 "현재 병원에서 링거를 투여하고 있으며, 추후 몸 상태를 계속 체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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