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강원도청)가 주종목이 아님에도 한국기록을 보유한 개인혼영 200m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황선우는 지난 12일 벌어진 접영 100m에서도 52초34로 우승했고, 개인혼영 200m에서도 정상에 서 2관왕에 올랐다.
경기를 마친 황선우는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4년 만에 개인혼영 종목에 출전했다.개인 최고 기록에는 못 미쳤지만 나쁘지 않은 기록으로 마무리해 만족스럽다"며 "이번 경기를 계기로 개인혼영도 더 열심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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