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호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일본 프로골프 투어(JGTO)가 공동 주관하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원)’ 3라운드에서 하루 이글 2개를 기록하며 단독선두에 나섰다.
줄 곳 공동 2위를 달리던 최진호는 경기 종료 결과 3라운드 합계 16언더파 200타로 2위 저스틴 산투스(15언더파 201타·필리핀)을 한 타 차로 제치고 리더보드 최상에 이름을 올렸다.
2라운드까지 공동 2위를 달리던 김백준과 옥태훈은 이날 각각 1언더파와 이븐파를 기록하는 등 스코어를 줄이지 못하고 공동 5위와 공동 8위에 랭크되며 부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컬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