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종은 남편의 외도와 가정폭력을 주장했고, 윤딴딴은 은종의 폭언으로 정신적으로 지친 상태였다고 맞받아쳤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윤딴딴은 14일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이번 일로 저라는 사람에게 실망하신 많은 팬분들과 주변 사람들에게 마음 깊이 죄송하다"고 밝혔다.
앞서 은종은 지난 12일 SNS에 윤딴딴과의 이혼 사실을 알리며 결혼 생활 중 가정 폭력과 외도가 있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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