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알렉 감보아의 역투와 베테랑 타자 김민성, 전준우의 활약 덕에 3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3위 자리를 지켰다.
김민성(4타수 2안타 2타점)은 시즌 2호 홈런을 쳤고, 전준우(4타수 2안타 2타점)는 결승타를 작렬했다.
SSG는 4회말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좌전 안타와 고명준의 중전 안타, 박성한의 투수 앞 땅볼로 만든 1사 2, 3루에서 오태곤이 중견수 희생 플라이를 쳐 1-1 동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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