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동고동락한 선배 추신수 SSG 랜더스 구단주 보좌역의 은퇴식 날에 선발 임무를 맡아 긴장된다던 좌완 에이스 김광현이 제 몫을 다했지만, 승리 요건을 갖추지는 못했다.
88개의 공을 던진 김광현은 삼진 4개를 잡았고, 볼넷은 2개를 내줬다.
김광현은 11일 만에 선발 마운드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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