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오른쪽 발등 피로골절 진단을 받은 외국인 투수 데니 레예스(28)를 완전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오른쪽 발등 부상으로 KBO리그를 떠나게 된 삼성라이온즈 데니 레예스.
지난해 삼성에 입단한 레예스는 정규리그 26경기에서 11승 4패 평균자책점 3.8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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