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탄핵정국에 따른 정치적 혼란이 해소되면서 한국을 찾는 중국인이 늘고 있다고 1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SCMP는 여행 마케팅 업체 차이나트레이딩데스크 자료를 인용, 올해 4∼6월 약 3개월 동안 중국에서 이뤄진 한국 여행 예약이 작년 12월∼올해 2월 3개월보다 약 24% 증가했다고 전했다.
올해 2월 중국인의 한국 여행 예약은 전년 동월에 비해 7% 늘어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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