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탁구 대들보 박규현과 우형규(이상 미래에셋증권)가 2년 만에 부활한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우승을 다투고, 여자부 '테이블 반란'의 주인공 이승은(대한항공)도 결승에 오르며 돌풍을 이어갔다.
이로써 박규현은 결승에 올라 같은 팀 소속인 우형규(미래에셋증권)와 우승을 다툰다.
반격에 나선 박강현에 2게임을 내준 박규현은 승부의 분수령이 된 3게임 듀스 접전을 12-10으로 가져와 게임 스코어 2-1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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