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오후 7시 20분을 기해 전북은 일부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으며, 점차 확대되며 11개 시·군에까지 호우주의보가 발효되기도 했다.
14일 오전 8시 30분을 기해 도내 모든 지역의 호우주의보는 해제됐으나, 밤 사이 내린 비로 피해가 잇따랐다.
기상 당국은 이날 오후는 비가 잦아들다가 오는 15일 낮부터 비가 내릴 것이라고 내다봤다.이날 오후 1시 30분 전국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가 모두 해제된 가운데, 이번 호우로 인해 부산·경상권·전남 등지에서 총 52세대 91명이 일시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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