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레예스 방출 "이르면 다음 주 새 외인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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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레예스 방출 "이르면 다음 주 새 외인 합류"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부상으로 쓰러진 외국인 투수 데니 레예스(28)를 방출했다.

삼성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레예스와 작별하기로 했다"며 "현재 새 외국인 투수와 계약 과정을 밟고 있으며, 이르면 다음 주 선수단에 합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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