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복도 디올”…“취향 뚜렷했다”는 김건희에 쏟아진 명품 선물

윤석열 전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받은 명품백이 최재영 목사로부터 받은 300만 원 상당 디올백과 건진법사 전성배 씨로부터 받은 샤넬백 외에도 다수 존재한다는 증언이 나왔다.

한남동 대통령실 관저에 출입했던 다른 김 여사의 지인들은 “디올백 사건으로 김 씨의 취향이 확인되자 오히려 디올 명품 선물이 폭주했다”고 증언했다.

그는 “평소에 입는 옷도 디올이다.관저에서 입는 평상복도 디올이었다.최근 명품 수수 의혹 보도를 보고 내가 얼굴이 달아올랐다.받을 수는 있다고 치자.그걸 더 비싼 거로 바꾸러 간다는 것이 말이나 되나”라고 따져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