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김광현, '추신수 은퇴식' 선발 등판… "부담스럽지만 승리할 것"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SSG 김광현, '추신수 은퇴식' 선발 등판… "부담스럽지만 승리할 것"

SSG와 2년 최대 36억원 연장 계약을 맺은 후 첫 등판 경기인 데다 선배 추신수 은퇴식이 펼쳐지는 뜻깊은 경기다.

김광현은 지난 13일 인터뷰에서 "은퇴식이 열리는 경기에 선발 등판하는 건 처음이다.솔직히 한국시리즈, 개막전, 대표팀 경기 등보다 훨씬 많이 부담스럽고 긴장된다"며 "꼭 잘 던져서 팀이 승리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어제 경기가 비로 연기돼 드류 앤더슨도 등판할 수 있었지만 이숭용 SSG 감독은 예정대로 김광현을 14일 경기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