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혁은 지난 12일 잠실 SSG전에서 6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손등에 투구를 맞은 구본혁도 큰 부상을 피하며 정상적으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염경엽 감독은 "본혁이 뼈가 안 부러져서 천만다행으로 생각한다"면서 "우리는 승리의 7할이 선발과 수비로 지키는 야구인데, 본혁이가 그걸 해주고 있다.(오)지환이 이상으로 잘해준다"고 얘기했다.
임찬규는 13경기 80⅓이닝을 등판해 8승2패 평균자책점 2.80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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