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포항·대구 팬클럽이 장기 기증자 유가족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최근 임영웅 팬클럽 '포항·대구 영웅바라기'는 6월 16일 임영웅 생일(웅탄절)을 맞아 장기 기증자 유가족 자녀에게 장학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장기기증센터를 통해 생명을 살린 영웅의 유가족을 응원하고, 자녀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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