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사이 부산에 강풍과 함께 100㎜가 넘는 비가 쏟아지며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어제(13일) 오후부터 오늘 오전 8시까지 부산 대표 관측지점인 중구 대청동에 126.6㎜의 강수량이 기록됐다.
특히 자정부터는 1시간 만에 61.2㎜의 강수량을 기록했는데, 이는 근대 기상관측을 시작한 1904년 이래 부산 지역 6월 시간당 최다 강수량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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