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일본 우익 표현' 모자 논란에 즉각 사과 "즉시 폐기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일본 우익 표현으로 알려진 문구가 적힌 모자를 착용해 논란이 불거졌다.

이와 같은 논란이 불거지자 정국은 재빨리 사과에 나섰다.

정국은 이어 "문구가 담고 있는 역사적, 정치적 의미를 충분히 확인하지 못한 채 착용한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실망과 상처를 드렸다는 점,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자신의 부주의를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