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현지 시각) MLB 공식 홈페이지인 MLB닷컴도 “이번 주말에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와 다저스의 3연전은 6월 빅리그에서 가장 중요한 경기로 꼽힌다”며 “특히 한국에서 함께 야구했던 절친인 이정후와 김혜성이 빅리그에서 처음으로 대결하기에 더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데뷔 시즌부터 어깨 부상이 있었지만, 올 시즌 팀의 간판 타자로 67경기에서 70안타 6홈런 32타점 타율 0.275를 선보였다.
8시즌 동안 타율 0.304에 37홈런 386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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