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장에는 시민행복위원회 환경분과를 비롯해 군포시청 자치분권과 협치지원팀이 함께 참여해 시민들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설명하고, 생활 속 실천 의지를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시민행복위원회 환경분과 이선희 위원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담은 설문 결과는 향후 군포시 환경정책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일회성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시민 참여와 정책 피드백이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5일 군포시청 별관에서 열린 ‘제30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 이어 기획된 것으로, 군포시가 민관협치를 통해 환경과 기후위기 대응에 나서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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