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14일 오후 1시 30분을 기해 전국의 호우 특보가 모두 해제됨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근무 1단계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호우로 한때 부산과 경상권, 전남 지역에서 52세대 91명이 일시 대피했다.
이밖에 전남에서 주택 1채가 침수됐고, 전북에서는 도로 옹벽 1개가 파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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