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부터 2023년까지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에서 함께 뛰었던 이정후와 김혜성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샌프란시스코와 다저스의 맞대결에 앞서 그라운드에서 만나 서로를 격려했다.
다저스의 일본 출신 선발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상대로 우측 잘 맞은 타구를 날렸지만, 다저스 2루수 에드먼의 글러브에 잡히며 땅볼 아웃으로 물러났다.
선두 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야마모토를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얻어 출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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