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의 주장 김영권이 시애틀 사운더스(미국)에서 뛰는 전 울산 소속의 김기희를 공개적으로 비판한 일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축구 팬은 김기희에게 “이게 혹시 무슨 뜻이냐.선수를 오해하고 싶지 않다”고 메시지를 보내자, 김기희는 “탈출은 지능순.넌 마지막”이라고 장난스러운 답변을 남겼다.
이에 김영권은 “선수끼리도 어느 정도 예의가 있다.사실 관련해 말이 너무 많은 와중에 이 상황이 정확하게 마무리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그런 글을 올린 것”이라며 “구단도 기분이 좋지 않겠지만 (현재 울산 소속인) 선수 입장에서도 기분이 좋지는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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