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서 퀴어 축제 "오늘만큼은 '나 여기 있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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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서 퀴어 축제 "오늘만큼은 '나 여기 있소' 할 수 있다"

성소수자는 아니지만 연대의 차원에서 3년째 퀴어축제를 찾는다는 임모(34)씨는 "재미있는 이벤트도 많고 여러 부스에서 배울 수 있는 점도 많다"며 "다른 문화를 배우는 것처럼 공부 차원에서 참여하고 있다"고 했다.

70여개의 부스에는 성소수자 단체 외에도 영국·프랑스·캐나다 등 대사관, 한양대·연세대·경희대 등 대학 성소수자 동아리 등도 참여했다.

즉석 사진 부스 '무지개 네컷' 앞은 줄을 선 사람들로 인산인해였고, 목탁을 두드리며 홍보하는 '성소수자 불교 모임 불반'도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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