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예선에서 올라온 한국의 김행직(전남-진도군청)이 앙카라 당구월드컵 16강에 진출했다.
멕스와 무승부를 기록한 김행직과 앞선 경기에서 외즈칸에게 39:40(21이닝)으로 패한 타이홍찌엠 모두 이번 승부에서 배수의 진을 쳤다.
21이닝 만에 40:22로 김행직이 승리하면서 2승 1무, 멕스도 타이홍찌엠을 꺾고 동률이 됐지만 김행직이 애버리지에서 1.967 대 1.764로 앞서면서 C조 1위로 16강에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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