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 치열한 1위 다툼 ‘점입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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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 치열한 1위 다툼 ‘점입가경’

14일 경기 대부도에 위치한 더헤븐리조트 더헤븐CC(파72·7,293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가 시작됐다.

일본 투어에서 활약중인 필리핀의 저스틴 데로 산투스(12언더파)가 다소 주춤한 가운데, 김백준과 옥태훈·최진호·이와타 히로시 네 선수가 공동 2위(11언더파)로 숨 가쁜 추격전을 이어가는 중이다.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한 이와타 히로시를 비롯한 4명의선수가 같은 날 6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를 한 타 차로 추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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