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가 그간 감춰왔던 힘겨운 마음을 드러낸다.
이민우는 "뭐에 홀린 것처럼 심장이 두근거리고 숨이 안 쉬어지고 식은땀이 계속 났다"며 공황장애 증상을 겪었던 일화와 함께 그룹 신화에 대한 그리움을 털어놓는다.
부모님을 눈물짓게 만든 이민우의 속사정은 14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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