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g. 2.352' 조명우, 3전 전승으로 32강 종합 1위 차지…16강 상대는 '야스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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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g. 2.352' 조명우, 3전 전승으로 32강 종합 1위 차지…16강 상대는 '야스퍼스'

'3쿠션 세계챔피언'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서울시청·세계랭킹 2위)가 앙카라 당구월드컵 32강에서 2점대 애버리지로 종합순위 1위를 차지하며 16강에 진출했다.

전날 최종예선에서 애버리지 2.352를 기록하며 종합 1위로 본선 32강에 올라왔던 야부즈를 상대로 조명우는 14이닝에서 하이런 10점을 터트려 29:9로 크게 앞서 사실상 승부를 갈랐고, 16이닝에 5득점 후 18이닝에서 남은 4점을 모두 득점했다.

야스퍼스는 첫 경기에서 장 폴 더브라윈(네덜란드)에게 20이닝 만에 38:40으로 패한 다음 하비에르 베라(멕시코)를 22이닝 만에 40:30으로 꺾었으나, 마지막 경기에서 뷰리에게 19이닝 만에 31:40으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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