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해병대 LA 현장 투입 시작…첫날 민간인 일시구금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美 해병대 LA 현장 투입 시작…첫날 민간인 일시구금도

로스앤젤레스(LA) 불법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8일차이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권위주의를 규탄하는 '노 킹스' 시위를 하루 앞둔 13일(현지 시간) 미국 해병대 병력 현장 투입이 시작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미 해병대는 시민을 대상으로 법 집행에 직접 나서지 않고 경비 등 지원만 맡는다는 입장이지만, 첫날부터 민간인을 일시 구금한 사례가 확인됐다.

연방 항소법원이 12일 트럼프 대통령의 LA 병력 배치가 불법이라고 본 하급심 판단의 효력을 임시 정지시키고 대통령 지휘권을 인정한지 하루 만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