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타격에도 이란 핵시설 상당부분 온전
이란이 이스라엘의 핵시설 정밀 타격에도 불구하고 핵연료 저장소 등 주요 핵심 인프라는 여전히 온전한 상태로 남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13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타격을 받은 이란 테헤란 모처.(사진=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텔레그램) 1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 언론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이란 이스파한주 나탄즈 핵시설에 대한 기습 공격을 단행했다.
방사능 유출 가능성을 감안한 ‘선택적 타격’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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