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G7 정상회의 이어 나토 참석 긍정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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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G7 정상회의 이어 나토 참석 긍정 검토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나토 참석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인수위원회 없이 출범한 새 정부가 현재 외교라인 인선을 마무리하지 못한 상황에서 G7에 이어 나토까지 참석할 가능성이 낮다는 시각이 그간 우세했다.

국내 현안 대응에 집중해야 할 시기이고, 나토 참석이 중국·러시아와의 외교적 긴장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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